이응휘 기자 기자
울산 중구청 소속 환경미화원인 김진섭(49)씨는 지난 4일 중앙여고 뒤편 도로에서 은행 종이봉투 속에 든 100만원의 현금을 발견해, 인근 파출소에 신고해 결국 주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