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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지 6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자갈치시장, 마린시티
  • 기사등록 2019-01-02 1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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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자갈치시장, 마린시티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6곳 중 ▲부산의 환상적인 해안절경에 심취할 수 있는 ‘태종대’는 지난 2013년 이후 ‘한국관광 100선’에 네 번째 선정돼 부산을 대표하는 명승지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고,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우는 ‘감천문화마을’도 지난 2015년 이후 세 번째 선정돼 보고 즐기는 체험 관광지로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운대해수욕장’도 지난 2013년 이후 세 번째 선정돼 해안선 주변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특급호텔과 음식점, 부산아쿠아리움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전 국민의 휴양지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바다와 하늘을 가로지르는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구름산책로가 있는 대한민국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부산 특유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자갈치 시장’,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마린시티’ 3곳은 ‘한국관광100선’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부산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6곳을 비롯하여 바다, 산, 강, 온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과 더불어 대도시의 활력(축제, 문화, 해양관광 등 체험, 맛집, 야경, 쇼핑 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 도시이다”라면서, “앞으로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넘치는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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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2 1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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