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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 김 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김혁 전 (주)크리스피 테마파크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사장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통영관광개발공사를 이끌어가게 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공모에 3명이 지원했다. 이후 통영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1월 8일 통영시에서 추천한 2명과 시의회 추천 3명, 통영관광개발공사 추천 2명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종 두 후보를 강석주 시장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김혁 씨, 비상임이사는 김낙희·박규율·허종덕 씨, 비상임감사는 임갑출 씨가 각각 선임되며 새로운 체제로 들어간다.

비상임이사의 경우 1차 임원(사장,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 모집공고시 결원예정직위수의 2배수 미달로 재공고 절차를 거쳤으며, 그 결과 사장 선임이 애초 예상보다 지연됐다.

한편, 신임 김혁 사장은 1964년생으로 EBS·SBS·KBS 프리랜서 방송작가, 삼성전자 디지털 테마파크 상임고문, 2012 여수해양엑스포 전문위원, 63빌딩 왁스뮤지움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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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4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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