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NK부산은행 ‘교육메세나탑’ 수상 - 기관 및 개인 포함 유일 11년 연속 수상
  • 기사등록 2018-12-21 10:36:27
기사수정

지난 12월 2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1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11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관 및 개인을 포함해 유일하게 2008년부터 11회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에 선정됐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주관해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2008년부터 상을 수여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지원을 위해 청소년 문제, 금융 및 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 ‘BNK행복한 힐링스쿨’, ‘BNK쌈지경제콘서트’, ‘도와줘요 안전맨’ 등을 제작해 3만 7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해왔다. 또, 8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7년 초등학교 인근 위험지역에 안전지대 ‘옐로카펫 조성’에 이어 올해에는 스쿨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방 안전 덮개’를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전원에게 3만개를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투자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기부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12-21 10:36:2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