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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클래식 음악카페 MUSPIA의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된 ‘Sonus & Arcus'쳄버 오케르스트라를 초청해 19일(일) 오후2시~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공동 주최하고 항로표지기술협회가 후원해 ‘희망의 봄을 여는 클래식 음악여행’ 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은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버릴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음악들로 연주할 예정이다.

2009년도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두 번째 음악공연으로 태종대 내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야외마당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손꼽히는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탁트인 바다와 가슴 벅찬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연주할 ‘Sonus & Arcus'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비올라, 플루트 등 쳄버 오케스트라 팀으로 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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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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