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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4월10일(금)부터 5월17일(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777㎡)에서 부산여성미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들어 해양자연사박물관의 세 번째 특별전시회는 부산여성미술가협회 회원 57명이 여성특유의 부드럽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미술, 공예, 조각 디자인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2009 여성 미술제”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작품은 관람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특히 전시기간 중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매주 일요일에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공방도 운영한다.

12세 이하 초등학생이나 65세 이상, 장애인ㆍ다자녀 가정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관심 있는 부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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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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