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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금난새의 해피콘서트 - 2020 하계 올림픽 부산 유치 기원 및 한․중․일 30인회 기념 !
  • 기사등록 2009-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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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낳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부산을 찾습니다.

금난새와 떠나는 클라식 여행!은 한중일 30인회 회의를 기념하고 2020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해피콘서트”가 4월1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음악회는 새봄을 맞아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 금난새의 지휘와 마림바 연주자 황세미 협연 및 아시안 드림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로 시민여러분께 향기로운 여유와 함께 풍요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난새의 유쾌한 해설과 열정적인 지휘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1,2부로 진행되며, ▲제1부에서는 2009 한중일 포럼 특별 위촉곡인 이호준의‘하나된 벗을 위하여’와 마림바 황세미의 협연으로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중‘여름’g단조가 연주되며 ▲제2부는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가 연주되어 25분간 슬라브적인 애수와 함께 현의 진수를 선사한다.

한편, 동북아 3국 각계 지도자들의 모임인 '한.중.일 30인회'는 동북아의 발전적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3국의 정치, 교육, 문화 등 각 분야 지도자 30명으로 구성된 민간협의체로 2006년 발족됐으며, 지난 2006년 서울, 2007년 도쿄, 2008년 베이징에서 개최된 바 있는데 2009 한중일 30인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파라다이스호텔 등에서“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협력 모색 및 재도약”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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