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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스님, 정현우교수 무보시 강연회 열어 - '운명을 바꾸는 인생' 명강의 불자들 높은 호응 -
  • 기사등록 2009-04-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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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전 "아들이 죽으면 따라죽어 새가 되리라" "내가 죽으면 내 뼈에 꿀을 발라 산천에 뿌려다오"

자식을 다스리지 못한 죄책감으로 속죄의 길을 걷다 자식의 가석방을 목전에 두고 눈을 감은 어느 사형수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을 책으로 발간해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삼중스님이 재치 있고 피부에 닿는 명 강의로 유명한 정현우교수와 함께 8일 부산 불자들을 위한 ‘운명을 바꾸는 인생’을 주제로 무보시 강연회를 열어 불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부산일보 강당에서 마련된 이번 강연회에서는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정현우교수의 명 강의는 불자들 모두 웃음을 자아나게 하는 즐거운 강의로 이어졌으며, 어려운 경제사정 아래에서도 마음을 다하는 기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삼중스님의 ‘실천 생활불교’ 법문은 참석자뿐만이 아니라 모든 불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하는 귀한 법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취재 최왕림PD<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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