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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명품 딸기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

통영 도산면과 광도면을 중심으로 29여농가 14ha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되는 통영 딸기는 맛, 향, 당도가 좋고, 칼슘과 게르마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최고품질을 자랑한다. 딸기는 지난 5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수확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관행농법에서 발생하는 악성노동, 품질 불균일, 저온기 병해충 발생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하여 고설식 수경재배시설, 우량묘 생산기술 전수, 무인방제시설 이용 정밀방제 실시 등 ‘통영 딸기 명품화 사업’을 2014년부터 5년동안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딸기 생산기반 경쟁력 확보 및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보급에 주력해왔다.

또한 딸기재배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대학과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딸기반을 개설하여 재배기술력을 극대화 하고 있으며, 육묘 및 재배시기별 현장컨설팅과 선진지 벤치마킹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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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6 0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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