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11월 1일 연산8동 더 샾 파크시티 어린이집 원생 60여명과 함께 연제구청사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를 펼쳤다
이날 어린이들은 교통근무복을 입고 1일 꼬마경찰관이 되어 “정지선을 지키세요”, “안전벨트 꼭 착용하세요”, “음주운전은 안돼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피켓을 들고 구청사 일원을 행진했다.
김서현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의 경우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많아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구청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격려해줘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