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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본청 민원행정업무 처리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감사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허가, 승인, 면허 등 각종 고충민원사무의 불편·불만 사항을 적극 개선하기 위해 시 본청 9개 실·국, 31개 실·과․팀에 대해 실시할 예정인데 부산시 김영환 감사관은 “감사결과 지적사항은 잘못의 정도나 과실의 경중에 따라 문책하되 적극적인 민원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잘못은 관용 처분한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서류징구나 불법규제 등 기업에 불편을 초래한 사례는 엄중히 문책할 계획이다. 제도개선 등을 통해 시정발전이나 시민편익에 기여한 수범사례를 발굴 ․ 파급하는 동시에 수범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불필요한 행정규제 등으로 인한 기업민원 부적정 처리 여부
▲불가 ․ 반려 ․ 취하요구 등 불가민원에 대한 적정처리 여부
▲행정정보 공동이용이 가능한 구비서류 등 징구 여부
▲규제개혁 이행실태 및 행정규제의 적정성 여부
▲전화, 부조리 신고창구 및 시민감사관 제보사항 처리실태 등에 중점을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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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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