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민 기자 기자
18일 곶감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오현마을 신서성(54) 씨가 감나무에 올라 곶감용 고종시감을 따고 있다. 함양 고종시 곶감은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며 품질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명성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