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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출신 가수 박태희 콘서트 - 11월 14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 기사등록 2018-10-12 1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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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출신 정치학 박사 가수 박태희가 생애 첫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박태희는 오는 11월 14일 밀양시에 위치한 밀양아리랑아트센터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 콘서트를 연다.

박태희의 톡톡 튀는 매력과 구성진 가창력은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들 까지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노래방 선두주자 금영그룹과 박태희 팬클럽 후원회가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코미디언 엄용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평소 박태희와 인연이 매우 깊은 ‘돌리도’ 가수 서지오, ‘님의 향기’ 가수 김경남, 천재 기타리스트 김광석, 방송인 웃음박사 조상영 교수, 세계휘파람 챔피언 황보서 등이 우정 출연하여 입장객 누구나 흥겹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박태희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적인 콘서트도 가질 예정이어서 성공적인 첫 콘서트를 위하여 연일 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박태희는 노래를 통하여 많은 분들께 희망을 심어주고 자신의 노래를 통하여 즐거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 1집 앨범 '꿈의 노래, '별' 2곡의 신곡 발표로 데뷔했으며, 2016년 '밀양 머슴아', '바래길', '남편', '인연이란' 등 신곡 4곡을 담은 2집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해에는 세 번째 앨범 ‘두 남자 빅쇼’를 출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2집 앨범 발표 수익금은 저소득층 청소년 여성용품 구입을 위해 창원시 의창구에 기탁했으며, 제3집 앨범 수익금도 밀양시청에 기탁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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