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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일사천리 봉사단’과 남항동·봉래1동 유관단체원들이 지난 10월 8일 ‘수질정화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EM흙공과 EM활성액을 이용하여 물양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개선하고 깨끗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EM흙공 6,000여개와 EM활성액 400L가 투입되었으며, 구청측은 유용미생물(EM)의 정화작용을 통한 수질과 악취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도구는 봉래동 물양장 외에도 수질개선을 위해서 관내 물양장과 동삼해수천에 EM을 상시 투입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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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1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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