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는 제16회 방재의 날(5. 25)을 기념하고 전시민의 방재의식 고취와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재해예방 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부산지역본부와 경륜공단 후원으로 오는 3월 28일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노포동 스포원파크(금정체육공원 수변공원 일원)에서 2009년 재해예방 포스터 ․ 표어그리기 대회가 열리며 당일 30분간 재난안전 체험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 E-메일(parkcho@korea.kr) 또는 시청방문(15층 건설안전과), 팩스 송신(888-4174 또는 4171) 등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초등부, 중 ․ 고등부, 대학 ․ 일반부로 나뉘어 실시된다.
작품주제는 재해예방의 중요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내용, 자연재난 위력과 경각심 고취, 주민 재난극복 의지를 담고 있는 내용, 산업 안전 분야에 대한 재해예방을 위한 내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