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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강석주)는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 시청 강당에서 2018년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동곤 안보강사의 ‘한반도 안보여건에 부합되는 국방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남북군사분야합의서, 북한의 핵 의도와 능력, 국방정책(국방개혁2.0)의 순서로 교육은 진행되었으며,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후 자칫 약화될 수 있는 공직자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 생각하고 비상대비 대응태세를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안보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시각으로 세계 정세를 바라보고 분석하여 어떠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국민을 보호하는 공직자의 역할과 임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21일 실시한 3/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에서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및 군부대 참석자를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 안보의식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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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1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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