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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4일 “고객이 인터넷 등을 이용하여 미리 사놓은 달러를 해외에서 인출 또는 물품구매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해외전용 직불카드 상품인 ‘신한 유니트래블(UniTravel) 카드’ 를 03월 25일 부터 금융권 최초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해외에서 현금인출 또는 물품구매에 카드를 사용했다면 대금 청구 시점에 은행에 고시된 대고객 전신환 환율을 적용하여 환산된 원화금액을 결제해야 했다. 그러나 유니트래블 카드는 외화예금을 결제계좌로 이용하므로 환율이 좋을 때 달러를 미리 사 놓고 해외 현지 ATM에서 직접 인출할 수도 있고 물품구매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물론 결제계좌에 잔액이 부족하면 인터넷으로 달러를 구매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미국 현지 등 미 달러를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달러로 인출이 되며 기타 국가에서는 현지 통화로 인출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신용도에 상관없이 국민인 거주자면 누구나 즉시발급 가능하며, 발급에 대한 수수료나 연회비는 전혀 없다. 다만 현금 인출할 때는 인출금액의 1% 와 인출 건당 2불의 수수료가 있고, 물품구매 할 때는 물품구매 금액의 1%를 수수료로 부담해야 하며, 1일 해외 이용한도는 미화 5천불 상당액 이하 이다.

한편, 유니트레블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창구 환전시 최대 5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외화예금 입금 시 최대 30%, 자동이체 시 4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해외장기체재자들이 출국하면서 현금을 많이 가져가기 부담스러울 때, 해외에서 긴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자녀들의 씀씀이를 관리하고자 할 때 특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유니트래블 카드는 전세계 140만 ATM에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해외 직불가맹점에서도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거래하므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수단이다. 요즘 같이 환율 급 변동 시기에 환율 추이를 보고 사용자가 직접 달러를 구매하므로 고객들의 비용절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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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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