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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소장 성맹환)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9일 사하구 소재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인 ‘나눔과 행복’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매월 모금한 위문금과 교도소내 작업장에서 생산한 비누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자매결연마을인 강서구 대저1동 중리2구 거주 독거노인과 주민들을 찾아가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독거노인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면서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달래주고 집안 청소일까지 도와주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시하였다.

성맹환 부산교도소 소장은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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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22: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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