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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9월 17일 차세대경영인클럽(회장 나창희·삼광전기 대표이사)과 간담회는 가졌다. 차세대경영인클럽(New CEO Organization)은 젊은 경영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회원사 등 25명이 참석해 허 시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창희 회장은 “지역경제가 어렵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기업을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며 “젊은경영인들도 창원경제의 도약을 위해 힘을 합쳐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원 지원정비공업사 대표는 “유통상업지역(팔용동)에 건축선이 도로변에 3M 이상 이격하도록 되어 있어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경제를 이끌어 갈 젊은 경영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제안된 의견은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시는 전통제조업 첨단고도화, 첨단방위산업 및 항공산업 육성, 국가산업단지 고도화, 남북경협사업 선도 등을 통해 차세대 미래먹거리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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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8 1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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