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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건설부에 근무하는 김형섭(47·토목6급·사진) 주무관이 기술분야 고시로 불리는 국가공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제115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응시, 지난 9월 7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하여 산업단지 조성, 도로건설, 대형프로젝트 사업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서 꾸준히 공부해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역대 울산시 공무원 가운데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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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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