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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부산 바다에서 해양체험 해볼까?” - 가을 비수기, ‘해양레저체험 시즌패스’ 출시
  • 기사등록 2018-09-07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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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사단법인 한국해양콘텐츠협회와 함께 ‘해양레저체험 시즌패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공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부산 해양레저 시즌패스’로 패스권을 구입하면 언제든 가을철 종목별 다양한 해양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이번 주는 서핑체험을 다음 주엔 SUP(패들보드)나 딩기요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본인의 희망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이 기간 언제든지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레저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업계와 손잡고 패스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체험코인(20%)을 추가로 제공해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산시민 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매, 예약, 문의사항 등을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사이트(www.leisurepass.kr)를 개설 운영한다.

시즌패스권은 패스원(120,000원)과 패스투(200,000원)로 각각 체험 코인을 20% 추가 지급하며 프로그램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10%의 추가 코인을 제공한다. 패스권 문의는 공사 홈페이지(www.bto.or.kr) 또는 부산 해양레저 시즌패스 홈페이지 (www.leisurepass.kr)를 이용하면 된다.

공사 국내관광마케팅팀장은 “부산은 기온이 온화하여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해양레저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기회에 부산에 오셔서 관광지도 돌아보고 서핑, 패들보드, 요트 등 다양한 부산의 해양레저 콘텐츠들을 경험해 보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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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7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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