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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는 부산지방노동청 및 안전협회와 공동으로 3월 20일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사하구 다대동 기계단지 (주)경성전공 앞 사거리 일대에서 출근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체 산업재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협착․전도․추락 등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해 부산지방노동청과 부산지역본부가 안전협회와 공동으로 공단지역 근로자들 및 출근길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안전공단은 매월 장소를 달리하여 지속적으로 3대 다발재해 예방캠페인을 실시,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