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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다이아몬드베이는 8월 31일 남구 용호동 다이아몬드베이 요트에서 사회공헌 협력을 위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승용 삼주다이아몬드베이 회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조성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원복지국장, 김순예 교원복지국 차장 등이 참석했다.

삼주다이아몬드베이는 그동안 장애인, 시설아동,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초대해 선상 음악회를 여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올해 12월 31일까지 어린이와 함께 하는 기부행사 ‘희망의 빛’을 진행해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아이들의 요트 승선료를 3000원(정상가 2만원)으로 낮추고,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인 개인수술비로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백승용 삼주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한국교총과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삼주다이아몬드베이가 진행해오던 사회 공헌 활동을 한국교총과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는 그간 소외계층을 초대해 선상 음악회를 열거나 기부행사을 진행하는 등 문화경제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받은 사랑을 되돌리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과 경영철학에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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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3 1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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