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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영어를 동시에 - 태권도가 영어회화 배우기에 좋은 여섯가지 이유 -
  • 기사등록 2009-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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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태권도과 영어회화를 동시에 교육하는 새로운 영어회화 교수법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태글리쉬라는 (www.taeglish.com)는 태권도가 있어 화제다.

태글리쉬는 영어회화 배우기에 좋은 여섯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하나, 큰소리로 이야기한다고 싫어할 이유가 없다. 태권도장은 기합을 넣어야 제맛이다. 기합이란 무었인가? 나의 능률을 두배 세배 배가 시키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영어의 습득도 마찬가지다. 소리없이 몇 번 보고 지나치는 방식과 온몸의 에너지를 다해 외쳐내는 방식은 그 결과가 너무나 다르다. 이제 태권도장에서 큰소리로 영어를 외쳐 보자.

둘, 움직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영어로 묻고 대답하는 것도 4~5번 하면 재미없다. 사실 4백번 이나 5백번 정도 큰소리로 이야기 하고 듣고 해줘야지 그 언어가 완전히 내것이 된다. 그래서 영오로 한번 대화를 주고 받으면 바로 발차기로 말끔히 마무리 한다. 영어 공부하는 스트레스는 더 이상 없다.

셋, 도복을 입고 서서 마주 보는 상황이 많아서 듣고 말하는 능력에 유리하다. 영어 회화 공부를 할려고 치면 많이 듣고 많이 떠들어야 한다. 책을 가지고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 많이 읽기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책대신 도복을 입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신난다. 태권도 교육상 마주 보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전적으로 영어를 듣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듣지도 말해 보지도 못한 영어를 어느 세월에 어떻게 유창하게 내뱉는단 말인가?

넷, 태권도 교육의 기본틀인 지속적 반복 교육은 언어 교육에 합당하다. 태권도 기술의 습득은 다분히 기능적이다. 여러해 여러번 같은 동작을 익히고 또 익혀야 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태권도 습득이 가능해 진다. 영어도 마찬가지 이다. 듣고 또 듣고, 말하고 또 말하고, 그래서 내가 영어로 의사 소통 해야할 때 나도 모르게 나의 생각이 영어로 툭 불거져 나온다.

다섯, 태권도 교육상 다른 사람의 행위를 보고 또한 보여야 하기 때문에 순간적 집중력이 좋다. 태권도 발차기 연습을 할땐 앞에서는 사범님이 뒤에서는 동료가 나의 뒤통수를 쬐려 보고 있다. 그래서 좀더 멋지게 잘 차야 한다. 그러면서 태권도 실력이 향상 된다. 이러한 순간에 영어로 듣고 말하기를 한다고 생각 해보라. 이렇게 연습하면 정말 외국인이 앞에서 고개 숙이고 도망가는 일은 절대 없다.

여섯,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아야 수다스러워진다. 영어와 태권도를 동시에 하는 태글리쉬는 정말 시끄럽다. 기쁘고 즐거우면 수다스러워진다. 춥고 배고프면 말도 하기 싫다. 영어회화도 마찬가지다. 최상의 기분에서 가벼운 몸으로 기분이 좋아야 입이 잘 떨어진다. 도복을 입고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아이들은 즐겁게 팔짝 팔짝 뛴다. 이럴 때 영어회화를 시켜야 효과본다.

또한 태글리쉬 교육의 목적은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영어 지도자 양성’, ‘영어회화 능력이 필요한 사회 각 기업’,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태코리언’ 지도자 양성 이며 (주)태글리쉬는 2001년부터 태글리쉬 교수법을 연구 개발 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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