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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식당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독립유공자 유족 24명에게 위로금 100천원(총 2,400천원)을 전달했다.

김대근 구청장은“독립운동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 구민 모두가 독립유공자 유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명예와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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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7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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