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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은 국내 예비고객 및 해외동포 등 잠재고객들에 대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주는 상으로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이번에 부산시가 받은 지자체 부문은 의료관광에 대한 준비사항, 각종 시책추진 등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사항, 지자체단체장의 의지 등에 대해 네티즌조사로 선정했으며, 병원부문은 병․의원에서 제공하는 전문화된 의료서비스에 대해 전문가 조사, 온라인 조사 및 병원모니터링, 자문위원 감수를 거쳐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다.
한편, 병원 부문은 전국에서 총 648개 병원이 후보자로 선정되어 그중 48개 병원이 수상하게 되었는데 부산에서는 동아대병원 로봇수술센터, 강동병원, 하용찬 성형외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