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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 극동유화(대표이사, 정문열)는 3월 19일 오전 10시 본사 회의실에서 제 29기 결산 주총을 갖고 주주배당 현금 600원(1주)을 지급키로 의결하는 등 각종 원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극동유화의 금기 실적은 총매출 1,990억원에 영업이익 138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으로 이는 전기 대비 매출 56%, 영업이익 150%, 당기순이익 212%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정문열사장은 변함없이 회사 발전을 위해 격려와 성원을 해준 결과라고 말하며 국내외 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보다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 3가지 목표를 정해 중점적으로 추진 관리해 갈 것이라고 전제 주주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정사장이 밝힌 3대 과제는▲경영은 목표이익 이상 기필코 달성 ▲세계흐름의 변화에 대처하기위한 사업구조 개선 ▲시장경제의 변화 무상을 대처하기 위해서 미래산업개발에 적극 참여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극동유화는 윤활유, 유동, 파라민, 방수용시드, LPG, ASPHALT 등 제품을 제조생산 수출 및 내수판매를 하는 향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