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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안전문화 정착 위한 세미나 전격 개최 - 확산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강화 추진 -
  • 기사등록 2009-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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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는 3월 17일 울산석유화학단지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단 『영남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와 『울산․온산․여천 안전관리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협의회 소속 95개 회원사 대표 및 안전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을 초청, 석유화학공장 공정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세미나는 석유화학공장에서의 공정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유해․위험화학물질 취급에 따른 화재․폭발 및 누출 등 중대산업사고를 예방, 공정안전문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한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한편, 세미나와 관련해 손두익 부산지역본부장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공정안전보고서 심사 및 확인을 통해 확보된 화학공장의 안전을 정상 운전 중에도 철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장 전 구성원의 PSM(공정안전관리) 활동을 촉진, 공정안전문화의 정착을 통한 선진화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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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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