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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7월 27일 거제시 사등면 두동로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활센터의 신축 이전을 축하했다.

거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12월 지정되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주민의 자활의욕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2015, 2016년 연속 자활우수기관, 2016년 방문요양, 방문목욕 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현재 7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 120여명을 지원해 근로 능력은 있으나 일자리가 없는 저소득층의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자활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자활센터는 노동을 통하여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디딤돌 역할로서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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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1 1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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