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2018 부산·울산·경남 우표전시회’를 7월 24일 11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이 쉽게 우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진귀한 우표작품을 전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산지역 우취가인 신점식씨의 ‘충무공 이순신’ 등 27작품(71틀) 규모로 전시하고 있으며, 청소년작품(중·고등학교) 및 찬조 출품작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장내에서 기념우편날짜도장 날인도 가능하며, 우표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