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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김성진 서울사업소장 신규 임용 - 개방형직위 채용, 시정현안 사업 박차
  • 기사등록 2018-07-25 1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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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7월 25일자로 이현규 제2부시장과 김성진 서울사업소장을 신규 임용했다.

시는 공석인 두 직위에 대해 지난 6월말부터 개방형직위 채용 공고를 하고, 7월 중순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현규 제2부시장

이현규 제2부시장은 1975년 경상남도 의창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하다가 1981년 7급 공채시험에 다시 응시해 조달청에서 국가직으로 근무했다.

1986년 경상남도로 전입해 퇴직까지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구 마산시 총무과장, 함안군 부군수,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경상남도 의회사무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3년 말 퇴직했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이런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허성무 민선7기 주요 시정업무 추진에 큰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성진 서울사업소장

김성진 서울사업소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실과 행정자치부 정책보좌관으로 3급상당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중앙정부와의 교섭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과 정무경험을 갖춘 인재가 추가로 영입된 만큼 앞으로 창원시가 주요 시정현안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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