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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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은 지난 19일(목) BNK 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지완)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여름이불 321개를 전달받았다.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지완)에서 기탁한 여름이불 321개(1200만원 상당)는 저소득 소외계층 321세대에 각 1 개씩 전달된다. BNK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어려운 이웃에게 전통시장상품권을 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선풍기, 쌀, 전기매트 등 총 5억 상당을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손 강 남부영업본부장은 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 실천”에 따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