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2018 IYF월드문화캠프에 참석 중인 외국 대학생들이 19일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1주간 부산에 머무르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고 마음으로 교류한 대학생들이 해수욕을 즐겼다.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월드문화캠프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청소년 교류의 장으로 50개국 청소년 4,100명이 2주간 한국에 머물며 ‘도전’,‘교류’,‘연합’의 정신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