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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로 택시요금 찍고 다양한 혜택 - 2,486명을 추첨하여 6,500만원 상당의 경품 받고 소득공제 까지 -
  • 기사등록 200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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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는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3개월간 택시요금을 교통카드로 결제한 시민과 택시운전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2,486명을 뽑아 6,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택시요금 카드결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금번 이벤트 행사는 부산하나로카드와 마이비가 협찬하였으며, 경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모두에게는 부산에 연고를 두고 있는 프로축구단 부산아이파크의 홈 경기에 2명이 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도 함께 지급한다.

부산에는 현재 25,000대의 택시중 카드결제단말기가 설치된 택시는 등대콜, 부산콜 등 브랜드택시와 일반 카드택시 등 8,330대 이며 금년 상반기중 4,830를 추가로 장착하게 되고 2011년까지는 전체 택시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에 5천원 미만 요금에 대해서는 카드 수수료를 면제한다. 브랜드택시 외 일반 카드택시는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택시등’ 우측에 ‘카드택시캡’과 차량 앞, 옆면에 스티카를 부착하여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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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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