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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건강한 여름나기' 앞장서 -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4만마리 지급, 재료비만 2억여만원
  • 기사등록 2018-07-13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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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이 무더위 극복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공장은 12일(목)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4만마리를 직원들의 식사 메뉴로 제공했다. 이 날 현대차 울산공장 24개 사내식당에 제공 된 삼계탕은 영계와 건강견과류 등을 포함해 재료비만 2억여만원 상당이다.

또 직원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빙과류도 매일 제공되고 있다. 7월 1일부터 하루 4만개씩 지급되고 있는 빙과류는 8월 말까지 총 164만여개가 직원들의 일터로 배달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혹서기에 고생하는 직원들이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강하고, 시원한 먹거리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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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3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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