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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워크아웃 확정자 지원사업 MOU 협약체결y - 매월 132명 자존감회복 및 정서지원 서비스 자활.회생 도움 기대 -
  • 기사등록 2009-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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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재)부산복지개발원 부산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지원단은‘09년 부산시 바우처사업 “개인워크아웃확정자 자존감회복 지원사업”의 협력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3월 11일 오전 11시 (재)복지개발원회의실에서 (사)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부와 MOU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개인워크아웃확정자 자존감회복 및 지원사업”에 관한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개인워크아웃확정자의 자활 및 회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본 협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워크아웃확정자들의 자활 및 회생을 위한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
둘째, “개인워크아웃확정자 자존감회복 및 지원사업” 홍보
셋째, 개인워크아웃확정자 관련 정보교류
넷째, 상호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전반적 자문
다섯째,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합의 후 협력

이번 협약을 통하여 부산시 8만 여명의 개인워크아웃확정자들 중 매월 132명이 자존감회복 및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들의 자활 및 회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워크아웃확정자 자존감회복 및 지원사업”은 개인워크아웃확정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개인별 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격은 10만원이며, 제공기관은 양정마음수련회, 동원종합사회복지관 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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