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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부산 신항 2-1단계 임시개장, 제5항로 조정, 관제구역 확장 등 신항 항만 및 관제관련 변경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신항만 이용자 의견 및 건의사항을 확인하기 위하여 3월초 (‘09.3.12 14:00)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들이 참석하는 『부산항신항 관제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항만물류과장)이 주관하여 부산항 신항 해상교통관제사, 선사(한진해운, 고려해운, 한국머스크해운 등), 선박대리점(영화쉬핑, 태성해운 등), 부산항도선사협회, 부산항만공사, PNC, 대우건설 등 부산항 신항을 이용하는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 업무담당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에 있다.
부산청에 따르면 부산항 신항의 변경사항 및 이에 따른 관제방안을 설명함으로써 유관단체 업무담당자들의 항만관제․항만운영 및 해운관련 업무 이해도를 제고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관제사와 업무담당자간에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어 부산항 신항의 항만안전 및 효율적 항만운영체제 구축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