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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 제61기 정기 주주총회를 6일 10시 본사 강당에서 열고 제1호의안 대차대조표(2008.1~12) 및 손익계산서를 원안대로 통과 시키고 임기 만료된 박재욱씨 대신 박주현씨를 새 이사로 선임했다.

천일고속은 국내외 여건이 어려운데도 총매출 498억여원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해 총매출은 전기 대비 5.8%가 증가한 실적을 보여 비교적 경영면에 착실한 성장을 나타냈다.

또한 집행부 측이 제시한 이사 보수 한도승인의건과 감사 보수 한도승인건은 이사보수 8억5천만원 감사보수 1억원 한도 내에서 집행부에 위임하여 집행토록 의결했다.

박재상 대표이사는 올해의 국내 경기는 어느 때 보다 여건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경제전문가 들의 견해가 이따르고 있는 점을 참고해 좌절 하지 않고 질적.양적으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전력 투구해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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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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