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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국민디자인단 특교세 지원 과제 공모 선정 - 지역사회 주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부엉이 곳간’
  • 기사등록 2018-06-18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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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행정안전부의 ‘2018 국민디자인단 특교세 지원 과제 공모’에 선정되어 서비스 디자이너와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적으로 응모된 총 198건의 과제 중 2차례 심사를 통하여 43개의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를 선정했으며, 5월말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6개 과제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결정했다.

‘국민디자인단’은 공공정책에 ‘수요자 중심’이라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해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혁신 플랫폼이다.

이에 영도구는 지난 5월23일 국민․전문가(교수 및 분야별 전문 인력).서비스 디자이너․공무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영도구 국민디자인단을 출범하고, 봉래2동의 『지역사회 주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부엉이 곳간’』이라는 과제를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2018 국민디자인단 서비스 디자이너 및 특교세 지원 과제 선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과 소통하는 행정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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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8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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