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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홍보대사에 행복영도 아카데미 강사이자 전인가족연구소장인 변영인(여·69) 교수가 위촉됐다.

위촉식은 6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들과 구청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전달 및 기념촬영, 위촉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도구홍보대사로 위촉된 변 교수는 ▲해양문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홍보에 적합한 행사 적극 참여 ▲우리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교육, 세미나 등 초청을 통한 문화관광 자원 홍보 ▲영도의 문화관광 이미지 제고 및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결정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주임교수이자 전인가족연구소장인 변 교수는 지역강사로서 제269회, 제371회 행복영도 아카데미에서 두 차례 강의를 펼쳤다.

아울러 흰여울문화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커피와 무료로 심리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힐링하우스’를 개소, 한국의 산토리니 흰여울문화마을에서 힐링과 회복을 주는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으며 영도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며 자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거나 앞날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1분내지 3분정도 소요되는 짧은 심리테스트를 통해 무료로 상담봉사를 받을 수 있다.

전인가족연구소는 가족의 회복을 위해 20여 년 동안 수많은 문제가정들을 상담하면서 가정 내의 부부, 청소년, 아동문제 등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영도구 홍보대사는 현재 방송인 하일, 배우 강지섭, 가수 현철, 외교관 로티앤홍, 이영만 (주)성현비나 회장 등 15명이 각계에서 영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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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5 1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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