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기자 기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박윤서)가 6월 5일 자매결연 시장인 반송시장으로 점심 나들이를 갔다.
전통시장 위축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한 이번 런치타임에는 박윤서 도시개발사업소장을 비롯한 재개발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박윤서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많이 이용해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반송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도시개발사업소 직원들은 꾸준히 반송시장을 이용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