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규 기자 기자
김해시 주촌면에 소재한 호성식품(대표 하복진)은 김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호성식품이 제12회 김해식품박람회 기간 동안 냉면기계, 냉면, 밀면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호성식품은 1999년도에 설립되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오고 있으며, 냉면기계·냉면주방용품을 비롯한 냉면양념장과 냉면육수를 생산해 전국 냉면 전문식당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호성식품의 냉면(밀면) 기술을 전수받아 창업한 업소들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