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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영길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 남양열린운동장, 서성·충무게이트볼장도 완료
  • 기사등록 2018-05-29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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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진해구 영길운동장 외 4개소의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했다.

시는 7억원의 예산으로 진해구 남양동에 소재하는 영길운동장 노후시설을 정비했다. 인조잔디 교체, 본부석 및 관람석 차양막 설치, 본부석 지붕보수 등의 노후시설 정비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을 해소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체육행사도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산구 남양동 남양열린운동장에는 5천만원을 투입해 게이트볼장에 인조잔디 조성을 완료하고, 충무게이트볼장에는 6천만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교체공사를 시행했으며 서성게이트볼장에는 2500만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교체공사를 시행함으로써 게이트볼장 이용자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한편, 장복테니스장에는 1억2천만원을 투입해 클레이코트를 인조잔디코트로 조성, 시설물 유지관리 및 이용편의를 극대화 했다.

곽기권 창원시 행정국장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균형적인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고 노후시설은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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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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