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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재해 예방을 위한 항만하역업 경영층 연찬회 - 부산지방노동청과 공동으로 실시-
  • 기사등록 2009-03-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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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와 부산지방노동청(청장 김성광)은 3월 3일 코모도호텔 오륙도홀에서 항만연수원 원장 등 항만하역업 경영층 관계자 30여명을 초청, 무재해 추진 최우수사례발표 및 부산항 항만하역 안전관리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 및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부산지방노동청 이해수 산업안전과장의 산업안전정책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세방(주) 김학용 부산지사장의󰡒안전관리 추진사례󰡓, 최홍엽 항만연수원 부산원장의 “부산항 항만하역 안전관리상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성암산업(주) 광양안전팀 서영원 과장의 무재해 추진사례 최우수작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손두익 부산지역본부장은 부산의 대표산업인 항만하역업에서의 재해감소를 위해 사업주의 지속적인 안전경영과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작업 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영층 연찬회가 항만하역업 재해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호정보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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