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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내사랑 내고장통장 고객 우대 - 내고장 발전 위해 매일 365,000원씩 365일간(연간 133백만원) 은행부담 기부금을.. -
  • 기사등록 2009-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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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본시장법 이후 증권회사의 CMA등에 의한 결제계좌 서비스개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다양한 서비스나 제휴 등을 내놓고 있다.

부산은행은 3일 이달부터 5월말까지 입출금식 통장인 내사랑 내고장통장을 신규하는 고객에게 2개월간 인터넷뱅킹 수수료면제 등 총 9가지의 특별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후 급여, 신용카드, 핸드폰요금, 아파트 관리비, 공과금등 10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의 이체실적이나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에는 2개월후에도 계속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예.적금 가입시 영업점 최고금리에서 0.1%의 우대금리와 50% 환전할인혜택 뿐 아니라 최고 2천원인 창구 송금수수료도 면제 받게 된다.

기존 통장가입자도 이체실적이나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 부산은행 전영업점에서 Best Service를 신청하면 똑같은 혜택을 준다.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사랑 내고장통장은 내고장 발전을 위해 매일 365,000원씩 365일간(연간 133백만원) 은행부담으로 기부금을 적립해 저소득층 지원등 각종 지역단체에 기부하는 지역특화상품으로 부산의 경우 내사랑 부산통장이라는 명칭으로, 울산의 경우 내사랑 울산통장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김홍소 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BS서비스는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양산, 김해 등을 아우러는 지역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호응이 예상되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사랑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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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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