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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진영바람개비 야시장 - 진영의 핫플레이스 젊은층에게 뜨거운 호응
  • 기사등록 2018-05-08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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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바람개비 야시장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어가고 있다.

진영바람개비야시장은 4월 27일 임시개장일부터 5월 5일 개장식까지 대형 축제장를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이미 그 인기를 실감했다.

김해시는 지난 5월 5일 저녁 7시 김해시 진영전통시장에서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진영유관기관장 등 주요인사와 상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영바람개비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야시장 개장식에는 축하퍼레이드를 비롯 슈퍼스타K에 출연한 가수 홍대광, 가능동밴드, 장형석, 비보이댄스팀 등이 출연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또한 25대 이동식 판매대에 큐브스테이크, 바보고로케, 땅콩아이스크림, 통통치즈스틱 등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여 이를 맛보고자 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대기 줄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김해시는 진영소도읍 재활사업으로 레일파크와 철도박물관, 성냥박물관 등이 조만간 개관을 앞두고 있고 도로도 새롭게 단장될 예정으로, 야시장과 더불어 일대가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진영바람개비 야시장 관광객 유입으로 진영전통시장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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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1: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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