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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가 2일 본사 9층 강당에서 2018년「안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의 안전 목표인 철도사고·운행장애·산업재해의 ‘Triple-zero’ 달성을 위해 공사 안전정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한편, 보다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사 전 임직원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1990년 발생한 남산동역 열차 추돌사고를 계기로 매년 5월을 「안전의 달」로 정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도시철도 안전 관련 제반사항을 집중 점검해 왔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안전은 우리 공사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라며 “오늘 결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의식을 드높이는 동시에 더욱 믿을 수 있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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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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