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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융중심지 추진방향 논의 - 부산시, 금융감독원, 시민단체, 대학, 경제연구소 등 21명 -
  • 기사등록 2009-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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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금융 산업의 육성방향 마련을 위한 자문회의가 개최된다.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부산을 동남경제권 금융거점 및 동북아 금융허브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 마련을 위한 자문회의가 부산시청에서 개최한다.

오늘 회의에서는 △ 금융중심지 육성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방향 △국내․외 금융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유치 지원방안 △파생상품 및 해양․선박 등 특화금융 육성방안 △금융전문인력 양성(확보) 방안 △재정․조세 등 정부 인센티브 지원방안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시책 발굴 등 다양한 추진방향에 대한 토의를 갖고 세부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파생상품 R&D 센터 설립(KRX)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 △국제해운거래소 설립 추진 △부산국제금융연수원 설립 △해양․파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장기전략(2013년 이후) 수립 등 부산시 추진계획에 대한 전략수립과 실천방안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에는 부산시 이영활 경제실장을 비롯해 시의회, 시민단체, 대학,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부산발전연구원 등 21명으로 구성되는데 대표적인 지식서비스 산업인 금융산업의 집중육성으로 제조업과 서비스 산업이 조화를 이룬 대도시 특성에 맞는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 부산이 동남권 또는 남부권 중추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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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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