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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는 2월 27일 7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항 제1부두~4부두 및 중앙부두 일대에서 부두출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항만하역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가 부산지방노동청,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등과 함께 최근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추락․협착․전도 등 3대 다발재해 예방을 강조했다.
한편, 원두영 조선업재해예방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항만하역분야의 3대 다발재해가 감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부산의 대표사업인 조선항만분야에서 사업주의 끊임없는 안전경영과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상시 습관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