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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손두익)는 2월26일 지역본부 혁신토의실에서 안전기술팀 주관으로 (주)반도기술검사 등 관내 7개 안전관리 대행기관 대표들을 초청,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행기관 협의회” 창립총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협의회는 3대 다발 및 사고성 사망재해예방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민간단체인 안전관리 대행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재해의 효과적 감소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편, 창립기념 간담회에서 손두익 부산지역본부장은 “안전관리 대행기관 협의회의 최종목표는 협력을 통한 지역 재해의 효과적 감소”임을 강조하며 향후 재해예방 주요 사안들에 대한 공동 해결책을 모색하고 구체적 실천방안 마련을 통해 3대 다발재해예방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